매몰 후 절개한 눈이고
눈뜰때 기준으론 나름 만족하고 이뻐 망한눈은 절대아니야
지금 8-9개월 차거든
근데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눈감을때 흉터가 너무 신경이쓰여서
일단 화장하면 코렉터만 발라놔도 진짜 거의 감쪽같거든..
내가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남들은 아무도 모르더라고..
코렉터만 발라놓은 상태에서
눈감고 사진찍은거 뚫어져라봐도 티 진심 거의 안나…
어떡할까
단지 흉터때문에 재수술하는거 너무 모험이야??
잘될지두 모르지만
걍 평생 화장으로 가리고 다녀야할지…
너네라면 어떡할래
진지하게 답변좀 해주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