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4-5년 전 복부, 허벅지 지방흡입과 팔 미니 지흡 경험이 있다..
나름 몸무게 잘 유지하고 있는데도 원래 흉곽 넓은 편이라 계속 등이 거슬렸음!
지흡이 효과는 진짜 좋은데 흉터 생각보다 오래 가고 어렸을때는 호기롭게 수술 했지만 이제는 무서워서 람스로 눈 돌림
암튼 당일 후기로는 지흡 할 때 다 다른 병원에서 해서 여러 군데 가봤는데 여기가 특히 체계적이고 깔끔한데다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무서운 와중에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시술 받으면서도 진짜 이걸 비수면으로 한다고??? 이 생각 300번 함,,, 생살 아래에 뭐 들쑤시는 느낌 진짜 생생하고 생각보다 되게 섬세하면서도 빠르고 강한 시술이었음 하,,
지금은 약물때문에 살 20키로 찐 것 처럼 보이는데 서서히 빠진다 하니 일단 기다려 보고 후기 다시 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