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겁나아팟고 3일차부터는 ㄱㅊ아져서 이제 고통은 끝인가보다 햇는데 왠걸 하루하루 아픈부분이 달라지더니 지금은 쓰라림으로 미쳐버릴거같음
꼭지 껍질이 다 벗겨져서 바람만 불어도 졸라아프구 겨드랑이두 쓰라려죽겟음 ㅠㅜ 이래서 여름에 수술하지말라구 하나 오랜망에 밖에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아픈와중에 덥고습하기까지하니까 진짜 쓰러질뻔했다 아니그냥 쓰러지고싶었다 진짜로ㅡㅜ… 무통 가능하긴한거야? 그냥 감각이 안돌아와서 무통인거아님?ㅠㅠㅠ 나두 생각해보면 그 쥐난거처럼 감각이 없다가 점점 감각생기면서 안아팟던부분이 아프기시작하는거같은데 맞나?
내 주변엔 가슴 한 친구가 없어서 이 고통을 공감해줄사람이없어
나 진짜 수술한거 후회될정도로 졸라아픔……
뭐 염증난거아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