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많이 넓어, 그리고 올백을 했을 때 이마 양끝이 약간 M자 모양인게 너무 싫었어
그래서 헤어라인으로 반영구 시술을 받앗었는데
여러 시술 업체보다 더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고 성형외과 가서 시술 받았거든
물론 다른 그냥 업체들보다는 병원이라 훨신 비쌌고..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병원에 가서 공장처럼 시술 받고 올게 아니라
그냥 인스타 보고 유명한 눈썹문신, 헤어라인 문신 그런대로 갈 걸 그랬어
일단 좀 지나니까 빨간색이 넘 오랬동안 남았어 미용실에서 보면 피부가 너무 빨게서 병원 가봐야겠다고 했고
근데 나는 그냥 반영구 흔적이라고 말했지
그리고 눈 가리고 하는데 누가 시술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에서 하겠다고 마음 먹은 거면 그건 의사한테 시술받겠다고 간거잖아?
근데 뭐야 결국 의사한테 받은게 아니라 그냥 경력도 실력도 모르는 그냥 직원한테 시술받은거니까
그럴거면 개인이 매장 내서 누가 시술하는지도 알게해주는 그런 곳이 더 믿음직스럽겠다 이말인거지
합법은 의사가 해주는건데, 의사한테 간다고 의사가 해주나?
불법은 차라리 누가 해주는지라도 알지..
그냥 내 경험을 풀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