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윤곽 3종할라구 예약금 걸까 생각중인데 가족 몰래 하려고 하거든.. 원래는 광대만 칠라 했는데 병원에서 할거면 3종이 더 나을 거 같다고.. 엄마가 특히 보수적이라 말도 못 꺼냈고 가족들이 다 예쁘고 한데 나만 선천적으로 얼굴이 이쁘질 않아서 외모 컴플렉스나 성형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해... 자취중이라 한달 정도는 안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3종 자체가 얼굴 많이 변화줄 거 같아서 혹시 기능적인 문제로 턱관절 수술? 이런 거 받았다고 하면 어떨까 싶어 수술하고 말할 생각인데 오히려 이상하게 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