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아직 21살밖에안됬구요,..
18살때 첨으로 코수술하고 20살때 고양이수술(귀족이랑.인중 보형물넣는거)하고 원래쌍커풀있는데 고아라눈처럼하고싶어서 아웃으로 쌍커풀하고.. 이번에 늑연골로 코 재수술하고 배에 지방빼서 이마랑 눈밑에 넣구요..
중간에 보톡스 한 2번정도 맞구......
수술하기전에도 이쁘단소리들으며 살아왔는데
욕심에 또 한개씩 건들다보니 이젠 중독이 되었네요
지금도 그만둘생각을 안하고있음..
이번엔 안면윤곽이랑 애교랑 무턱 하려구요
제 또래 친구들 중에 제가 진짜 중독심한듯..흑흑
이젠 누가 제사진보면 이뿌다고해도, 누가봐도 성형했네.. 이소리 들어요 ㅠ 역시 지나치니깐 티가 넘 나는듯
처음엔 코가 컴플렉스라서 코만하고 다른곳은 할생각 전.혀 없었는데 ..역시 코하고 나니 다른곳도 눈에 들어오면서 여기도 좀더..좀..더 괜찮았음..좋겠다는 욕심에 점점 고치게 되는것같아요 진짜 예전엔 성형중독이 남이야기 같았는데 막상 이젠 제 이야기가 되어버릴줄야.............
아직 어려서 그런지..옷사고 화장품사고..머리하고..
꾸미는게 너무 좋아서 그런가 더 이뻐지고 싶고
이뻐지면 또 더 이뻐지고싶고.. ㅠ_ㅠ
이세상여자들중 누가 안이뻐지고 싶겠어요,,
햐... 이런글 올릴곳이 성예사 밖에없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