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알아봤음 ㅎㅎ
첫병원인데 예약금 강요 있길래
마음에 들기도 하고 지금 거는 거 아니면
이 가격 못해준다길래 ( 이제는 구라인 거 알았고 나중에 취소한다하니 그 가격에서 비밀유지계약서쓰고 -110 해준다고합 ㅋㅋ) 예약금 걸고나왔더니 ㅜㅜㅜ 머리 아파짐.
수술 취소 시에는 소비자 보호원 규정 싸그리 무시하고
수술날 4일 전에 취소했는데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4일 전 취소시 예약금 90% 환불)
그러나, [취소당일]-> 당일이니 취소 요일로 안 쳐줌
[주말]-> 원래 안 쳐줌 이라고 하루 전 취소 수수료만 줌 ㅜㅜ
예약금 46에서 18마넌 돌려받음 ..
그래 영업일 기준이랬으니까 일욜은 빼준다고 쳐.. 근데 금토는 머냐고 ㅋㅋ 너무 억지 아닌가
의사 선생님은 친절했는데 실장님들 무서워서 못 가겠는 병원 너무 많네 ㅜㅜ주위 여기서 수술받은 친구들 많은데 다들 돈돈 거리는 이미지의 병원이라고 하더라고..!
이런 일 하나하나가 병원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 ㅎㅎ
눈코윤곽 이런 거 하는 병원이던데
너무 돈돈 거리지 않고 환자 생각도 좀 해주는 병원이 되었으면 ^^^^^
[이번 일로 배운점]
1. 마음 약한 예사들은 예약금 강요 심하다는 후기 있는 병원은 뒷순서로 발품팔기
2. 가격은 진짜 천차만별.. 걍 배째라마인드로 가격 확 깎아도 될 듯 (특히 예약 취소할것처럼 하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