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뭐라고 했어?
내가 예약하려는 병원은 약간 둥글게 표현하더라구. (1인의사 병원)
나 : 사후 관리가 궁금하다. 개인적인 불만족이나 부작용 등등.
실 : 혹시 개인적인 불만족, 부작용이 생길 경우 모른척하고 쌩까지 않을거다. 원장님이 책임지고 사후 관리까지 해준다.
나: CCTV 열람가능한가?
실: 원할 경우엔 열람 가능하다.
나: 혹시 의사가 중간에 수술방에서 나와서 뭐 이것저것 하느냐 (예상 수술시간 6-7시간정도)
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환자가 마취가 되는 동안 마취되는 시간을 고려해서 그때 짧은 업무는 본다.(간단한 수술환자 드레싱이나 사후관리 등)
나: 그럼 수술방엔 테크니션만 상주해 있는거냐
실: 테크니션 포함 4명정도가 계속 있을거다
예사들은 병원의 사후 에프터 서비스는 어디까지가 맞다고 생각해?
마취 되는 동안 의사는 수술방에서 나가서 다른 업무 보는거... 흔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