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흡으로 유명한 부천 숫자병원에서
허벅지, 옆구리 무한 람스 / 엉덩이 지방이식하고
새인생 살고있는 예사야.
ㅋㅋㅋ 지흡계기는..
엄마가 외국힙합에 나오는 언니같다고 귀에 피나도록 뭐라고하시길래,
거울보니까 진짜 그렇더라? ㅋㅋ
충격받고 설날에 병원예약잡고 바로 시술받고왔어 ^^
살빼는 병원시술종류는 "지방흡입수술"이랑 "지방분해주사" 두개만 있는줄알았는데,
내가 받고 온 람스라고 지방뽑아내는 "지방추출주사"도 있더라.
암튼 무한람스 받은지 3개월 차, 나의 고민은!
람스하고 3~6개월까지는 운동, 식단안해도
허벅지 둘레랑 몸무게가 계속해서 빠지긴한다는데..
내가 지금 74kg → 66kg까지 8kg 빠졌는데,
이정도면 많이 빠진건지, 라인이랑 붓기는 잘빠지고있는건지
솔직히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어떤가 궁금해.
블로그보면 10kg 넘게 뺀사람도 많은것 같아서
나도 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하나싶네...
혹시 지흡경험있는 예사들도 보게되면 댓글좀 달아죠!! ㅠㅠ
------------
암튼 람스 개인적으로는 만족도 최고긴해.
돈이 좋긴 좋다는 생각?
근데 왜 이제 알았냐고....ㅋ
난 결혼 1월에 했는데....
결혼 전에 알았으면,스튜디오사진 찍기전에 갔다왔을텐데
(= 응, 이미 얼마 전에 결혼 앨범 받음 ^^ 뚱뚱이로 평생 박제 완료)
주변 가족들이나 친구들부터
먼저 알아보고 뭐했냐고 물어보더라 ㅋㅋ
그동안 입어보고 싶었던 옷,
안맞아서 처박아뒀던 옷
이제 다 입을 수 있으니까 ㄹㅇ 삶의질이 달라지긴함!
모든 댓글 환영~
그럼 다음후기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