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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20대 초반에 코수술로 얼굴, 몸 모두 완벽히 망쳐주시네요

스화 2024-07-22 (월) 15:33 8 Months ago 61866 [CODE : 48E00]




이게 말이 되나요. 정말 얼굴도 못들고 다닙니다. 이 더운 날씨에 꿋꿋이 마스크끼고다니고 친구들도 아는 사람들도 절대 못만나고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 그 자체이고 곤욕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고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도 계속 한적이 있을 정도로 너무 속상해요 제 얼굴이 이 나이에 이렇게 흉측하고 괴이해진게요. 그런데 막상 수술해준 병원 태도는 너무 뻔뻔하구요 의사고 실장이고 너무 뻔뻔해요. 다들 병원에서는 사과밖에 안하냐, 하시는데 네 ? 사과요 ? ㅋㅋ.. 사과의 ㅅ자도 못들어봤습니다. 사과는 무슨 .. 코 보는 사람들마다 깜짝깜짝 놀라시고 한번 더 쳐다보시는 분들도 여럿 계시고, 더군다나 그 병원 간호조무사는 바늘을 잘 못찌른 적도 몇번인지. 지혈도 못해서 신발이고 옷에 피튀긴 적이 몇번이질 않나 , 그래놓고 조무사고 의사고 실장이고 사과 한번 없고 미안한 척도 하지 않고 그런 태도 조차 전혀 보이지 않는 아주 대단한 병원입니다. 이런 코로 얼굴 들고 다닐 수 있냐는 말까지 들어보고 정말 별의별 소리 다들어봤습니다. 제가 이런 소리 들으며 살자고 큰돈 주고 수술한건지 정말 의문이고 너무 억울해 죽을 것 같아요. 자신들 잘못은 하나도 모르고 세상 뻔뻔한 병원이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정말 너무너무 기가차고 화가납니다. 맨 처음에는 무슨 전체 모델로 전체 무료 수술 해주겠다며 먼 타지역에서 굳이굳이 부르더니 결국 큰돈 다 받아가며 심지어 뭐해서 추가금액까지 받아가며 수술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지키는 말 하나 없는 이 병원 그저 참 웃기네요. 이 수술때문에 7-8월 동안 예정되어있었던 몇개국 해외여행들도 모두 못가게되어서 다 취소하느라 피해 본 수수료며 환불 받지 못한 항공권 호텔 리조트까지 생각하면 정말 또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매일 지방에서 왔다갔다 하느라 교통비가 많이 들었는데 마치 염증 치료를 교통비가 드는 대신 치료는 공짜로 저를 위해 해주는 척 얘기하질 않나. 하 까면 깔수록 더나오는 이 양파같은 병원이 떡하니 존재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정말 다신, 다신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절망적이고 거울을 볼 때마다 정말 설명 못할 우울함 암흑 속에 살고 있으니까요. 제발 벌 받길. 바래요.

+ 실장은 항상 문자할때마다 마지막 말에만 성의 없이 대충 답하고, 말하다 말질 않나 답장은 미친듯이 느리질 않나; 덕분에 주치의 휴진인 날에 지방에서 왕복 4시간 걸려서 가서 그냥 연고 하나 바르고 돌아온 날도 있고 대체 절 뭘로 아는 걸까요. 연고 바르려고 갔으면 그냥 제가 집에서 혼자 바르면되는거 아닌가요 ? 정말 저는 매일매일이 지옥같은데 사과 한마디 없이 천하태평한 태도를 보이는 이 병원 사람들이 너무 화가나고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얼굴이 중요한 제 미래 직업은 대체 어떻게 책임질거며 제 인생은요 ? 진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벽만보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걸린 것만 같고 지하철 버스타면 사람들이 한번씩 더쳐다보면 코때문에 그런 것 같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 너무 뻔뻔한 태도도 화가나고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또 감당해야되는 어마어마한 재수술비며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실장이 염증치료, 처치 해도 되는거 맞나요, ? 정작 주치의는 4-5일에 한번씩 보고요. 봐도 대충보고.

보시는 모든 의사분들, 사람들 모두 다신 예전만큼은 절대, 절대 못돌아간다하실때마다 눈물만 미친듯이 나오고 정말 표현할 수 없을만큼 절망적이고 가슴 찢어질듯이 아프기만 합니다. 제가 정말 선택을 잘 못한것이 잘못일까요. 제발 저같은 피해자는 다신 발생하지 않아야하며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지옥같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 매일 밤 악몽이며 잠도 제대로 못자서 정신과약, 수면제로 버티는 저인데 천하태평하게 두발 뻗고 잘 그 병원 의사와 실장만 생각하면 억울하네요. 그리고 치료갈때마다 이렇게 심각한 상태인 저는 항상 뒷전이고 다른 대체 얼마나 중요한 환자가 있는지 항상 다른 수술환자들 최우선이고 저는 백년만년 기다리다가 그저 앉아서 기다리라고만 하고 한참 뒤에 후처리해주고, 대처하는 방식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실리콘 같은거 들어간게 절대 아닌데 어떻게 대체 코가 이렇게되냐며 신기하다고 자기들끼리 계속 저보면서 그러는데 뭔 병원 17년인생 처음본다니 어쩐다니, 제가 박물관 전시품, 원숭이인가요? 저 보면서 신기하다하면 전 기분이 좋나요? 정말 무슨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정작 저는 너무 상처 받습니다. 전 이렇게 속상하고 고생중인데. 저한테 이런 말 하는 병원 참 원망스럽네요.

이 글은 비방에 목적이 없으며 병원선택하시는 분들께 꼭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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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eeeee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83F6] Address
잘이겨내고 살아가길 바랍니다ㅠㅠ
aldor 26 Days ago 26 Days ago [CODE : 3126C] Address
강남역 어딘가요ㅠㅠ
usbwv 21 Days ago 21 Days ago [CODE : 3F3D3] Address
너무힘드시겠네요 ㅠ 그럴수록 많이알려서 입소문타게알려서 병원장사안되게해야해요 혹시 어디병원인지 공유가능하신가요 초성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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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valuation Cnt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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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eviews
Eyelid job - 기린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1 Like 0
사실 예전부터 제 눈매가 조금 날카로워 보여서 그런지, 인상이 세 보인다는 말을 종종 들었어요. 화나 있지 않아도 그렇게 보일 때가 많다 보니 마음 한 편에 늘 부드러운 인상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촌이 쌍수했다 해서 보러 갔는데 너무 잘 된 모습을 보니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상담 예약을 잡았습니다. 상담받으러 갔을 땐 원장님이 제 눈 상태를 정말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라인만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눈…
6 Minutes ago
Facialbone job - 윤곽의정석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8 Like 0
제가 원래 얼굴 뼈대가 좀 있는 편이라 인상이 세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어요ㅠㅠ 얼굴 여백도 많아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살짝 스트레스였고요,, 그래서 윤곽 수술을 할까 말까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어요 거의 1년 정도는 계속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윤곽의정석에서 윤곽3종(광대,사각턱,앞턱) 턱선 지흡 수술을 했는데요~ 첫상담 갔을 때 오정석 원장님이 꼭 필요한 부분만 하자고 하셨는데 저는 어차피 하는 거면 전체적으로 다듬고 싶었어요 그래…
15 Minutes ago
Eyelid job - 일미리성형외과 Cmt 0 View 22 Like 0
자연스럽게 해달라는게 일등 조건이엇음. 일미리가 딱 내가원하는 자연스러운 수술후기가 많아서 골랏는데 대기가 진짜 길고 수술당일날도 3-4시간 밀림. 결론적으로는 다들 쌍수한것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되어서 완전 만족.
34 Minutes ago
Eyelid job - 러쉬성형외과 Cmt 0 View 98 Like 0
그 당시(40대)무지무지 쫄보였던 제가 그래 이판사판이다 이나이에 내가 뭘 못하랴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처짐이 심했고(눈끝에 눈물이 짓물같이 머금는 수준, 이유는 대학생때부터 붙였던 쌍수테이프) 남편도 적극 추천할만큼 보기에도 안좋아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워낙 겁이 많아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는데 제가 의사많은 큰 병원과 끝까지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 이유는 러쉬 이민아원장님의 꼼꼼하고 차분한 안정적인 기질에 끌려서였고 추천받은 친구 수술결과가 샘…
2 Hours ago
Jawline job Cmt 0 View 74 Like 0
21년에 모 대학병원에서 양악 수술을 진행했는데 그렇게 심한 돌출입도 아니었슴 개인병원이면 걱정했겠지만 대학병원이니 경험도 많고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하는 생각이 많았음 그냥 내 잘 못임 본인이 수술하는데 본인 얼굴인데 제일 신경써야 하는데 생각보다 나 같은 케이스가 많은 거 같음 합죽이 된 사람들..ㅠ 다들 잘 알아보고 하시길 할매상 스트레스 받다가 그냥 살려는데 교합 틀어지고 개방교합와서 다시 진행형 힘드네 나 같은 사람들 다들 힘…
3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2 View 70 Like 0
평소에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겨서 보톧스 맞으러 감 이마, 미간 보톡스 맞음 상담실장은 조금 의욕이 없어보엿지만.. 그래도 물어보면 다 답변 잘해주셨음 입꼬리 물어봤는데 그냥 다 아는 이야기 해줬음 다른 병원 가면 이것저것 추천해주는데 여기는 그냥 할거 물어보고 결제까지만 하규 끝 조금 신기했음 마취크림은 안발랏고 냉찜찔하다가 선생님 들어와서 눈썹 들어보세요~ 미간 찌뿌려보세요~ 하고 바로 놓아주셨음 확실히 보톡스는 가…
3 Hours ago
Eyelid job - 러쉬성형외과 Cmt 0 View 71 Like 0
저는 눈을 뜰때 이마근육을 치켜뜨는 버릇이 있어 나이에비해 이마주름이 심한편이었어요. 보톡스도 맞아봤지만 보톡스를 맞으면 오히려 눈을 뜰수없게 돼 무섭고 답답한 인상이되어 한번 맞은 이후로 포기했었어요. 심지어 양쪽 눈을 뜨는 이마근육의 위치도달라서 주름이 오른쪽 왼쪽 다르기도하고 ㅜㅜ (제눈은 왼쪽은 얇은 쌍커플이 있고 오른쪽은 여러겹이 생겼다 없어지는 진짜 최악의 케이스.) 그러다 어느날 책상에 잠깐 엎드려 있었는데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보고 기절하는…
3 Hours ago
Bodyshaping job Cmt 0 View 97 Like 0
3월초에 처음으로 상담받고 21일에 팔뚝지방추출주사를 받았으니 벌써 시술받은지도 한달이 넘어가 처방받은 약도 같이 먹으면서 식단+운동했더니 몸무게도 4키로정도 빠지고 예전에 그렇게 운동해도 안빠지던게 요즘은 쭉쭉 빠지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좋아! 다이어트랑 병행하면 효과 더 좋다고했는데 진짜 그말이 맞나봐 라인도 확실히 많이 달라지고 뒷부분도 추가로 같이 빼줬더니 효과가 더 눈에 띄는거같아ㅎㅎ 아무래도 팔뚝이 제일 빼기도 힘들고 라인잡기도 힘…
4 Hours ago
비주, 비순각 되게 중요시하는데 송진우원장, 한상철원장 둘중에 누가 더 잘 다뤄주실까 옆에서 보면 입툭튀 있고 콧볼 조금 넓은편에 낮은코야 근데 코 모양 자체는 나쁘지않아ㅜㅜ 제발 골라줘 그리고 5월10일 중요한 약속있는데 5.2에 수술해도 괜찮을까?
4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