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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20대 초반에 코수술로 얼굴, 몸 모두 완벽히 망쳐주시네요

스화 2024-07-22 (월) 15:33 4 Months ago 32713 [CODE : 48E00]




이게 말이 되나요. 정말 얼굴도 못들고 다닙니다. 이 더운 날씨에 꿋꿋이 마스크끼고다니고 친구들도 아는 사람들도 절대 못만나고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 그 자체이고 곤욕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고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도 계속 한적이 있을 정도로 너무 속상해요 제 얼굴이 이 나이에 이렇게 흉측하고 괴이해진게요. 그런데 막상 수술해준 병원 태도는 너무 뻔뻔하구요 의사고 실장이고 너무 뻔뻔해요. 다들 병원에서는 사과밖에 안하냐, 하시는데 네 ? 사과요 ? ㅋㅋ.. 사과의 ㅅ자도 못들어봤습니다. 사과는 무슨 .. 코 보는 사람들마다 깜짝깜짝 놀라시고 한번 더 쳐다보시는 분들도 여럿 계시고, 더군다나 그 병원 간호조무사는 바늘을 잘 못찌른 적도 몇번인지. 지혈도 못해서 신발이고 옷에 피튀긴 적이 몇번이질 않나 , 그래놓고 조무사고 의사고 실장이고 사과 한번 없고 미안한 척도 하지 않고 그런 태도 조차 전혀 보이지 않는 아주 대단한 병원입니다. 이런 코로 얼굴 들고 다닐 수 있냐는 말까지 들어보고 정말 별의별 소리 다들어봤습니다. 제가 이런 소리 들으며 살자고 큰돈 주고 수술한건지 정말 의문이고 너무 억울해 죽을 것 같아요. 자신들 잘못은 하나도 모르고 세상 뻔뻔한 병원이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정말 너무너무 기가차고 화가납니다. 맨 처음에는 무슨 전체 모델로 전체 무료 수술 해주겠다며 먼 타지역에서 굳이굳이 부르더니 결국 큰돈 다 받아가며 심지어 뭐해서 추가금액까지 받아가며 수술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지키는 말 하나 없는 이 병원 그저 참 웃기네요. 이 수술때문에 7-8월 동안 예정되어있었던 몇개국 해외여행들도 모두 못가게되어서 다 취소하느라 피해 본 수수료며 환불 받지 못한 항공권 호텔 리조트까지 생각하면 정말 또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매일 지방에서 왔다갔다 하느라 교통비가 많이 들었는데 마치 염증 치료를 교통비가 드는 대신 치료는 공짜로 저를 위해 해주는 척 얘기하질 않나. 하 까면 깔수록 더나오는 이 양파같은 병원이 떡하니 존재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정말 다신, 다신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절망적이고 거울을 볼 때마다 정말 설명 못할 우울함 암흑 속에 살고 있으니까요. 제발 벌 받길. 바래요.

+ 실장은 항상 문자할때마다 마지막 말에만 성의 없이 대충 답하고, 말하다 말질 않나 답장은 미친듯이 느리질 않나; 덕분에 주치의 휴진인 날에 지방에서 왕복 4시간 걸려서 가서 그냥 연고 하나 바르고 돌아온 날도 있고 대체 절 뭘로 아는 걸까요. 연고 바르려고 갔으면 그냥 제가 집에서 혼자 바르면되는거 아닌가요 ? 정말 저는 매일매일이 지옥같은데 사과 한마디 없이 천하태평한 태도를 보이는 이 병원 사람들이 너무 화가나고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얼굴이 중요한 제 미래 직업은 대체 어떻게 책임질거며 제 인생은요 ? 진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벽만보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걸린 것만 같고 지하철 버스타면 사람들이 한번씩 더쳐다보면 코때문에 그런 것 같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 너무 뻔뻔한 태도도 화가나고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또 감당해야되는 어마어마한 재수술비며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실장이 염증치료, 처치 해도 되는거 맞나요, ? 정작 주치의는 4-5일에 한번씩 보고요. 봐도 대충보고.

보시는 모든 의사분들, 사람들 모두 다신 예전만큼은 절대, 절대 못돌아간다하실때마다 눈물만 미친듯이 나오고 정말 표현할 수 없을만큼 절망적이고 가슴 찢어질듯이 아프기만 합니다. 제가 정말 선택을 잘 못한것이 잘못일까요. 제발 저같은 피해자는 다신 발생하지 않아야하며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지옥같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 매일 밤 악몽이며 잠도 제대로 못자서 정신과약, 수면제로 버티는 저인데 천하태평하게 두발 뻗고 잘 그 병원 의사와 실장만 생각하면 억울하네요. 그리고 치료갈때마다 이렇게 심각한 상태인 저는 항상 뒷전이고 다른 대체 얼마나 중요한 환자가 있는지 항상 다른 수술환자들 최우선이고 저는 백년만년 기다리다가 그저 앉아서 기다리라고만 하고 한참 뒤에 후처리해주고, 대처하는 방식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실리콘 같은거 들어간게 절대 아닌데 어떻게 대체 코가 이렇게되냐며 신기하다고 자기들끼리 계속 저보면서 그러는데 뭔 병원 17년인생 처음본다니 어쩐다니, 제가 박물관 전시품, 원숭이인가요? 저 보면서 신기하다하면 전 기분이 좋나요? 정말 무슨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정작 저는 너무 상처 받습니다. 전 이렇게 속상하고 고생중인데. 저한테 이런 말 하는 병원 참 원망스럽네요.

이 글은 비방에 목적이 없으며 병원선택하시는 분들께 꼭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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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잉스 2 Months ago 2 Months ago Address
진짜 어디병원이야 ㅡㅡ 당장블랙 !!!
럭키럭키키 2 Months ago 2 Months ago Address
진짜 메스컴 타야하네
ㅇㅇㅇㄴㅇㄷ 2 Months ago 2 Months ago Address
하 … 진짜 병원 미친거아니야?? 예사야 힘내 진짜 ..
고민끝 2 Months ago 2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comet77 2 Months ago 2 Months ago Address
와 진짜 그냥 너무 어이가없는데?
민영엉 2 Months ago 2 Months ago Address
아이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제가다맘이아프네여.. 어느병원에서 하셨어요??ㅠㅠ 저두 곧 코수술하는데 무섭네요,,
코가문제다 2 Months ago 2 Months ago Address
나도코수술받고 없던 축농증부비동염에 비중격만곡증까지생겨서 숨을제대로못쉬어ㅠ거기다가코끝 귀연골튀어나오기일보직전에 단차에다가ㅜㅜ후 4번째수술앞두고잇어ㅠ눈도  재수술이엇는데 상술에넘어가앞트임밑트임뒤트임  아웃라인으로해서 11년째 소세지눈으로살아가....  가리려고 아이라인문신두껍게하고 속눈썹연장하고 앞머리내려서눈가리고다닌다......이병원어디야?진짜폭파시키고싶다
주디22 22 Days ago 22 Day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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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 새김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64 Like 0
예전에 눈수술 한번 받아본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라 내가 원한 방향대로 수술했다기보단 병원에서 추천해준대로 수술한게 가장 컸거든? 그래서 라인도 그렇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풀리던게 가장 아쉬웠었어 뭣보다 컨실러 아무리 치덕치덕 발라도 눈밑 고랑? 지방? 때문에 다크써클처럼 보이는것도 싫었고.. ㅠ 어차피 이 상태에서 좋아지기는커녕 더 풀릴 일밖에 안남았을거 같아서 올해 넘어가기 전에 재수술까지 끝내자! 싶어 발품 팔았…
25 Minutes ago
시력교정후기 - 눈에미소안과의원 Cmt 0 View 2 Like 0
스마일라식 받은지 1년반 넘었는데 진짜 넘좋음..중요한날엔 써클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집와서 씻을때 잘때 렌즈없이 자는게 넘행복
28 Minutes ago
Eyelid job - 제나성형외과 Cmt 1 View 47 Like 0
올해로 20대 후반인 여성입니다. 그런데 지난 12년동안 쌍커풀 욕심으로 쌍액과 쌍테를 해왔어요. 그걸 해오니 나이가 들어선 눈꺼풀이 벗겨지기도 하고 살이 헤져서 따갑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죠. 그런데 막상 수술을 하려니 겁이 너무 나더라구요. 무서움에 미루고 미루다 나이가 많이 들어서야 하게 되었어요. 전 태어날 적부터 무쌍으로 태어났구요. 수술 전 사진은 오랜 쌍액으로 인해 늘어난 상태입니다. 늘어나져 있으니 쌍액을 안…
35 Minutes ago
Facialbone job - 닥터정리반의원 Cmt 0 View 35 Like 0
요즘 반팔입긴 춥고 패딩입긴 덥고 실내는 너무 덥고긴팔에 얇은 패딩을 입었어. 아침저녁 춥고 비오고 날씨가 어떻게 입어야 할찌 모르겠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얼굴민트실리프팅 얼굴지방흡입 후기 써봐. 요즘 그래도 실리프팅 할때가 되었는지 스물스물 다시 털라인이 교정이 필요할것 같아서 레이저리프팅 하고 견뎌보고있어. 아무래도 저렴해서 슈링크 했는데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 사각턱보톡스도 5만원주고 또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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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 job - 글램외과 Cmt 0 View 25 Like 0
수술 후기 간략하게 적어볼게 먼저 ㅋㅋㅋ 바쁜 예사들은 이거만 읽어도 될 듯 1. 예전 같이 여리핏 옷이 어울린다기 보다는 오히려 붙는 옷이 더 예쁨 2. 나도 모르게 노출증 환자처럼 노출하는 옷만 주워입게 됨 (보상심리인지 모르겠음) 3. 솔직히 관리하는거 세상 빡셈.. 귀찮음.. 내원 일정 맞춰 가는 것도 그렇고 주의해야할 게 많음. 4. 튼살크림 바르는거 은근 까먹는다 맨날 까먹음. ㅜㅜ 5. 수술 후 생각보다 주변에서 많이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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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 제이티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61 Like 0
자연유착 수술 알아보던 중에 제이티성형외과 후기사진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제이티만 상담받고 바로 수술결정함 원장님 친절하시구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준다고 해서 믿고 진행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수술하고 붓기도 거의 없어서 일주일만에 자리잡은거가틈
1 Hours ago
Bodyshaping job - 유라인클리닉 Cmt 1 View 45 Like 0
제가 허벅지 원래 진짜 개두꺼운데 지방분해주사 맞고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요즘이용..케케 원래 저처럼 허벅지 두꺼우면 치마 입는 게 더 낫거든요 ㅠ.. 이건 허벅지 두꺼운 사람만 아는 비애임... 사실 저는 바지를 더 예쁘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편인데도 어쩔수없이 치마를 더 자주 입었었어요 근데 유라인에서 허벅지컷주사 맞고난 이후로는 이젠 바지도 당당하게 입고 돌아다닌답니당 옷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날씬…
1 Hours ago
Bodyshaping job - 닥터핏의원 Cmt 0 View 36 Like 0
수술 후 한달차 후기! 둘레 5cm 감소! - 수술 하게 된 계기 저는 팔뚝이 거대한게 어렸을때부터 너무 스트레스였고, 바프 준비로 43kg까지 감량했는데도 몸은 다 빠져도 팔뚝은 절대 안빠지더라구요ㅠ 부유방도 심해서 나시도 못입고.. 내년엔 나시가 너무 입고싶어서 손품 발품 다 팔아서 선정한 닥터핏의원에서 팔360 + 물소혹 지흡 해서 총 1200cc를 뽑았습니다! - 상담 처음에 병원에 상담 갔을 때 발품 가장 마지막 …
1 Hours ago
Facialbone job -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Cmt 0 View 109 Like 1
일단 저는 후기와 원장님 경력만 믿고 옥건 딱 한군데 상담받고 바로 예약했어요. 그만큼 원장님 수술방법이나 결과물에 확신이 들어서 바로 예약날짜를 잡았어요. 수술일에는 혼자가서 긴장했는데 중간에 점심도 챙겨주시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중에도 계속 배려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잘 받을 수 있었어요. 마취주사가 가장 아팠지만 참을 만 했고, 마취 꼼꼼히 해주셔서 수술 중 잠들정도로 편하게 받았어요. 총 3100모 예상했었는데 원장님이 더…
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