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이 유독 큰가슴이 많은 걸수도 있는데
중학교 친구들 두명 중 한명은 꽉D고 한명은 C 정도란 말이지
나만 개껌딱지 aaa인데 항상 얘네랑 수영장 가거나
붙는 옷 입고 하면 나만 귀여운 프릴 비키니 입거나 ㅎ 그런단 말이야
난 맨날 얘네보고 부럽다고 맨날 구경하고 이랬는뎈ㅋㅋ
나 수술 결심했다고 ㄱㄹ ㅇㄷ ㅂ 상담 가볼거다 하니깐 다들 아 절대하지말라고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여리여리한 핏 나오고 좋은데 왜 하냐고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데 투자를 하라고 이해못한다는 듯이 보더라고
꽉D인친구는 오히려 자긴 좀 줄이고 싶다는거야 B정도로
글서 아 아예 타고나길 없는 사람하고 타고나길 크게 태어난사람하고
이.. 심리 자체가 다른가보다 했어
서로가 서로를 영영 이해할 수 없는.. 그런느낌
그 이후로 얘네한테 가슴 수술 얘기 안하는 중 ㅠㅠ
죽었다 깨나도 서로 이해 못할거 같아...ㅋㅋ사고 자체가 다른가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