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렇게태어나서 얼굴에만 1000가까이써야하고
그렇게 쓰면서도 존예는 될수가없더라 진짜 그동안 너무 힘들고 슬펐음 외모가 뭐길래 우울증까지 왔어야되는걸까
어렸을때부터 선생님하고 같은반 남자애들한체 못생겼다는 말만듣고살았는데
성인되고 친구들도 못알아볼정도로 스타일링에 신경쓰고 안경벗고 살빼고 성형하면서 이제는 남자가 번호도 물어보고 그러지만 그냥 슬프다 모든 문제는 외모때문인거같고
외모가 조금더 이뻐질수록 나한테있는 문제도 하나씩 고쳐질거라고 생각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