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쌍커플만했어요 3달전에 후후
다들 자연스럽다고 하고 저도 만족스럽고
아무튼 좋아하고있었어요 후후후
성예사에 사진도 올리고 그랬었죠ㅋ
그런데 그이후로 2일에 한번쯤은 꼭
성예사 들어와서 연예인사진도 보고 사람들 사진도보고
이것저것 깔짝깔짝거리며 놀곤했죠 가끔 리플도 달고
근데 저는 제 얼굴에 대충 만족하고 살거등요?
근데 계속 여기오다보니까 수술하고 예뻐진 분들이
넘 많아서 자꾸 저도 다른거 하고싶어지는거 있죠ㅠㅠ
사진찍으면 턱이 날씬하게 안나와서 보톡스맞고싶고
코도 좀....반영구화장도하고싶고...후후후후
사람들 변화과정 보는게 좋아서 자주들어오는데
이젠 저도 덩달아 욕심이 생기려고해요
그치만....더이상 수술은 무섭고....
열심히 마인드 컨트롤하구있어요
'이정도면 세상살면서 차별받을 얼굴은 아니다'
'살이나 빼자'
'그래도 남자친구는 내가 젤 이쁘다 하지 않는가!?'
뭐 인생 별거 있나요 만족하면서 살면 되는거지요
하하하하-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