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_*
팔 지흡하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허벅지 지흡했음
팔 지흡 한지는 7월 됐고
허벅지 지흡은 2주차가 지났음 !!
출산 후 20키로 넘게 찌고
살다 못 빼고
어느날 거울에 보인 내 부유방 브라라인 늘어진 팔뚝에
충격 먹고 팔 지흡 고민 백번 하다가 수술함!!!
팔뚝 수술 할 때 근육형 팔이여서
큰 기대없이 수술 했는데 3주차 부터
놀랄 정도로 효과가 좋았음 ㅋㅋㅋ
간헐적 단식 + 단탄지 위주 식사로
9키로 감량하면서 성공적이 팔 라인을 만들었음 !!
의사선생님도 놀라실 정도ㅋㅋㅋㅋㅋㅋㅋ
(팔360+부유방+브라라인 1000cc 뽑음)
신랑도 그거 해서 뭐 날씬해지냐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음 ㅋㅋ
하체는 원래 운동선수 처럼 튼실해서 포기로 살았는데
팔이 변하는걸 보고 허벅지도 가능 하겠는데 생각이듬
상담을 받고 다리가 짧아 생각만치 이쁜 다리는 안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쁜 선을 만들어 주신다 하셨음 !
그렇게 2주가 지났고 실밥도 뽑았는데, (1500cc 뽑음)
확실히 통증은 팔 보다 있음 (팔은 통증이 0이였음)
팔은 실밥 뽑고 부터 붓기가 쭉쭉 빠지며 하루하루
팔 라인에 감탄했는데 허벅지는 아님 ...
실밥 뽑고 나니 뭉침이 심해지고 더 아픔 ㅠㅠ..
원래 이런거여...?? ㅋㅋㅋㅋㅋ
마사지 해주면 시원한데 가끔 살 안쪽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듬 ㅠㅠ
수술전 보다 많이 얇아 졌다는 생각이 아직 들지는 않는데
허벅지 붓기가 완전히 빠지는건 언제 쯤인지
몇 주부터 달라짐이 보이는지 허벅지한 예사들 좀 알려줘 ..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