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후기 많이 없는거 같아서 내가 글씀!
작년에 스트레스 + 퇴사고민 + 급찐급빠 진짜 다 겹쳐서
탈모 진짜 쎄게 왔거든????
머리 감을 때 마다 우수수수 떨어졌단 말야 ㅠㅜㅠㅠ
말릴때 마다 날아가는 머리 보고 맨날 울었어 진짜...
이대로 가다간 남아나는게 없을 거 같아서 정보란 정보는 싹다 뒤지다가
회사 진짜 바로 앞건물에 모아이의원 이라고 있길래 시간도 저녁8시까지라 퇴근하면 딱 맞고
그래서 가봤는데 진짜 나 또울었음...
진짜 반쯤 포기한 마음으로 꾸준히 3개월 다니다가 어제 밤에 머리 말리는데
뭔가 머리카락이 묵직한거야!! 처음엔 착각인줄 알았는데
진짜 뭔가 괜히 거뭇거뭇해보이는것이 효과가 있었나봄!!!
스트레스를 덜받기 시작하니까 확실히 머리도 덜 빠지고
진짜 대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