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 해서 리스트 짰던 7곳 다 돌았어!! 갑자기 비 미친듯이 와서 울뻔했다ㅠㅠ 근데 진짜 손품이랑 상담은 다른 것 같어 ㅋㅋㅋ 모양이 정말 자연스러웠으면 좋겠어서 모티바랑 세빈까지도 생각하고 갔는데 만져보고 설명 듣고 하니까 멘엑이 마음에 들더라 ㅋㅋ 암튼 머 마음에 드는 곳 없으면 2곳 더 가보려고 서브리스트도 만들어뒀는데 7곳 중에서 수술 받아야겠다는 생각 드는 1곳이 ㅇㅇㄷ라 바로 전화드리고 날짜까지 잡았어!!! 원장님도 믿음 갔고 전체적으로 실장님들도 영업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 상담 받을 때까지만 해도 수술한다는 실감이 크게 안났는데 이제 진짜 어느덧 내 앞에 성큼 다가온 가슴이 되어버려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