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 생각엔 눈 진짜 망한 것 갘거든.
절개+앞트임+눈매교정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거울 속 내 모습이 싫더라
예전 내 눈 만족했지만 (조화로웠다고 자신할 수 있음)
주변에는 딩초, 작다 같다는 말에 휘둘랴서
쌍수를 허둥지둥 , 빨리해야하는 강박감에
한 선택이 쌍수를 망하게 만들었어.
객관적으로 낫다는 말도 듣긴 했으나
옛날이 더 매력있다는 말도 꽤나 들었음.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 다르고 그러지만
결론은 내가 진짜 마음에 안듦.
소세지 절개라서 막상 두럽기만 함.
사진도 찍기 싫고,, 다른 사람 눈에 보이고 싶지도 않음.
내 주변 사람들도 쌍수한 나모습 잘 모르기에
그냥 그렇게 나인 줄 모른채 지나갔음 좋겠음...
이 마음을 외면할 수 없을 것 같았어
오늘 글 쓰면서 올해 이제 내가 해야할 일 해놓고
그 이후에 외모도 차차 생갇하려고
내가 신체 중에 눈이 매략이라고 생각하고
외모강박 있었나봐..
너무 슬프지만 이제 진짜 이겨내고 싶어.
진짜 너무 힘들지만 이 글쓰면서 올해 견뎌내보려고
힘겹게 이 글 쓰는 중...
진짜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