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들창코라고 놀림 받고 친적들이 우스갯소리로 비오면 비가 코로 다 들어가겠다고 ㅋㅋㅋㅋ 맨날 놀려서 진짜 엄청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나도 직장다니고 여윳돈도 모아두고 하니까 슬슬 이 스트레스를 날리고싶어서 수술 알아보는 중이야
주변에 친구 중에도 코 한 친구들이 있어서 추천해줘가지고 ㅋㅂㅈ 다녀왔는데 원장님이 상당히 안전주의자시더라구 ? 경력도 좋으시고 어려운 케이스의 코 경험도 많으시다고 해서 리스트 우선순위에 놓고 몇군데 더 다녀보려고 하는 중인데 지역은 강남/신논현쪽이면 좋겠으 ㅜ 논현역까지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