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안면윤곽지방]

우리엄마 안면윤곽 해드리고 싶어

기본에충실 2024-07-12 (금) 07:10 4 Months ago 931 [CODE : 46703]
내가 어렸을때부터 자아정체감 형성 시기를 지나 직장생활 6~7년까지 외모로 많이 슬프고 혼란스럽게 살아왔어
3개월 전쯤 윤곽 3종 수술받고 붓기 많이 빠지고 하루하루 달라져가고 있는데 어딜가던 뭘하던 세상이 나에게 매우 상식적으로 대해준다는 걸 너무 느끼고 있어. 전에는 나도 외모 때문에 숙이고 들어가야된다는 생각때문에 어디까지 주변에 맞춰야할지 혼란스럽고 그래서 적응을 잘 못했었거든.
나도 상식적이고 이론적으로만 행동하면 좋은 사람이 돼서 사회생활 하는게 감이 잡히고 너무 쉬워졌어
정서가 안정되고 좋은 반응들로 내 정체감이 다시 자리잡히니 자연스럽게 인지능력이나 행동속도나 대화도 적절하고 원활해져서 곧 좋은 곳으로 이직도 할 것 같아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리 엄마가 평생 아빠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혼자 돈벌고 먹여살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면서 혼자 가게를 하시는데 내가 자주 가서 옆에 있으려고 해(엄마가 비용 다 대주심...)
그런데 특히 중년남자나 젊은 남자 손님들 표정이 유독 너무 차갑고 썩고 잘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하는거같은거야. 내가 예전에 겪었던 시선들 같음
우리 엄마가 못생겼다기보다 얼굴형이 좀 심하게 땅콩형에 크셔
최근에는 가게 기계 바꾸느라 설치기사 불렀는데 앞에서는 화기애애하고 뒤에서는 비용적으로 뒷통수 제대로 치고 전화해서 항의하니 어찌저찌 찾아와서 개지랄을 하고 완전 하찮게 대했대. 개못생기고 뚱뚱한 설치기사새끼가.
엄마도 늦은 나이지만 상식적이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66세 정도의 나이에도 안면윤곽 수술이 예쁘게 자리잡히고 안전하게 될 수 있을까??
곧 글은 지울건데 혹시라도 나이든 분이 수술해서 잘된 사례를 본 경우 있으면 댓글 부탁해
Written by
App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베리듀28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1BF1F] Address
honeyjamja…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25EB6] Address
익명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4A96A] Address
tngur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4142A] Address
익명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48305] Address
선우링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751E8] Address
nicegirlmj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1C35B] Address
솜깅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85230] Address
법쩐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89875] Address
익명 4 Months ago 4 Months ago [CODE : 1B0D2] Address
언니2022111 3 Months ago 3 Months ago [CODE : 23F4E] Address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Perfect Dental Clinic
View 2,312
치과
|
서울
|
역삼동
|
TEL.02-544-7728
|
Registered medical staff 5
4.5
Evaluation Cnt 18
hospital info
doctor info
Photo Reviews
Eyelid job - 더페이스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8 Like 0
4년전쯤 했는데 당시 학창시절에 무턱대고 했던 거라서 계획도 없이 찾아갔는데 원장님이 자연스럽게하는거 권장시켜주시고 알아서 라인잡고 해주심 결과는 완전 만족이구 주변에는 내가 수술했다고 말해도 안믿을정도.. 근데 가끔 좀 더 욕심냈어야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24 Minutes ago
Facialbone job Cmt 0 View 25 Like 0
기린성형외과 윤곽수술 특히 턱쪽 괜찮은지 수술 하신 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수술하신 분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로 후기 남겨주세용..ㅠㅠㅠ…… 기린성형외과 윤곽수술 특히 턱쪽 괜찮은지 수술 하신 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수술하신 분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로 후기 남겨주세용..ㅠㅠㅠ……
31 Minutes ago
Facialbone job - 나나성형외과 Cmt 0 View 154 Like 0
이목구비 자체는 만족하는 편이긴 했어 근데 얼굴형이 젤 거슬렸거든 인스타 사진 올릴때마다 보정하면서 올리다가 현타와서 걍 윤곽수술 하기로 결심함 ㅋ 안면윤곽이 어려운 수술이다 말이 많아서 수술하기전에 걱정이 되더라구 그래서 꼼꼼히 찾아봤던거 같아 나는 그래도 성예사든 어디든 많이 찾아보다가 그냥 지인이 잘됐었던 원장님 한테 받는게 나을 것 같아서 나나에서 윤곽3종 하고왔어 수술하니까 멍붓기가 아래쪽으로 점점 내려와서 턱이 더 …
1 Hours ago
Eyelid job - 하늘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72 Like 0
쌍꺼풀 절개, 앞트임, 안검하수까지 같이 했는데 예약 한시간전에 갑자기 상담사한테 전화와서 빨리 와줄수있냐 해서 빨리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엄청 급하게 수술준비를 하는것 같았어요 그때 첫만남이였는데 굉장히 빨리 진행하려고 하셨고 수술복?같은것도 안입었어요 결과는 아주 만족하고 엄청 이뿌게 됏숩니다!! 하지만 공장형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1 Hours ago
Bomb job - 디에이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204 Like 3
작년 12월 18일 DA 성형외과 배재영 쌤께 가슴확대 수술을 했습니다 양쪽 다 가슴이 작았을뿐 짝짝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양쪽다 똑 같은 양으로 넣자고 저도 같이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끝나고 배재영쌤이 오른쪽 가슴이 조금 적은듯해서 왼쪽은 370  오른쪽은  405를 넣었다고 하는겁니다 엥???? 수술전 그런 이야기는 전혀없었고 저도 항상 가슴이 작을뿐 짝짝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ᆢ 이게 무슨소리??? 그러…
2 Hours ago
Bodyshaping job - 스노우의원 Cmt 0 View 49 Like 0
지방흡입 후 운동을 꾸준히 해도 처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운동 근력운동 많이 해줘야함 ㅋ.. 2년반 시점에서 조금 처진 게 보임 그게 단점이며, 장점은 그 부분만 뺐을 때 엄청 말라보이고 다른 지방 부위보다 팔 부분이 효과가 좋은 것 같음 개인적으로 지방 흡입만 하지말고 이식도 같이 생각할걸 ㅠㅠ 지방이식을 추후에 생각 있는 분은 꼭 같이 하길
2 Hours ago
Facialbone job - 스노우의원 Cmt 0 View 44 Like 0
얼굴 지방흡입 2019년도 처음 수술하고 현재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 가격은 200후반대 땡김이를 매일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었고 바본 현상이 6개월까지 잔붓기로 가서 힘들었지만 만족하는 수술 중 하나. 지방흡입 후에 처짐은 크게 모르겠고 몸무게는 현재 최고점 ..ㅎ
2 Hours ago
Facialbone job - 본디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157 Like 0
오늘 9일차 실밥제거 하고왔는데 구렛나루랑 입안실밥제거할때 아프더라 윽 가서 ct찍고 원장님이랑 치료실에서 애기나눴는데 내 ct사진인거같은데 뭐가 엄청 그려져있길래 이건 뭐에요? 내 ct사진에 디자인하신거라고해서 깜짝놀랬어 왜 놀랬냐면 이렇게 섬세하게 디자인하고 수술한줄 아예 전혀생각못했어 나는 윤곽원장님들 상담할때 되고싶은 스타일묻잖아 그래서 그거 사진붙여놓거나 머리속에 생각하면서 얼굴 열어서 단순하게 뼈 작게 축소하고 닫는지알았어 사람끼리…
2 Hours ago
시력교정후기 Cmt 0 View 14 Like 0
결국 다시 돌아왔어요 ㅠ 라섹 다시 할 지 라식을 할 지 고민 스러운데 2년만에 너무 일찍 돌아와서 가끔 당황 스러울 때가 있기는 합니다 원장님 말로는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이렇게 금방 돌아올 거면 고민해보고 수술 하세용 ㅠ ㅠ
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