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복코가 복들어오는 코라고
코수술하지 말라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이거 때문에 놀림 많이 받아서
성인되자마자 수술했었거든..ㅋ
근데 그땐 무섭기도 해서 비중격이랑 귀연골만
사용해서 코끝높여서인지 별로 차이도 없이 수술돼서
내가 말안하면 주변에서 코한지도 모르는 상태였어
한두살 나이 더 먹고
옷입는 스타일이나 화장 스타일이
화려쪽에 가까워져서
복코도 다시 제대로 고치면서 콧대도 높아지면 좋겠다
싶어서 에ㅇㅂ에서 재수술 받기로 했어!
이번엔 코끝에 자가늑 쓰구
콧대에 실리콘도 넣어서 수술하기로 했는데
지금 딱히 일은 안하고 있어서
집에서 푹 쉬면서 회복 할 생각이긴 해
붓기 빼는데 산책이 젤 도움 많이 된다고 하던데
더운데도 산책해도 되려나?
예사들은 붓기 뺄때 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