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말고 안친햇던 새로운 사람들은 성형하고 오히려 절 관심잇어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원래 친했던 친구들은 바뀐 제이미지를 보고 무슨말을해도 처음만난 사람처럼 안좋게 오해하고 그러네요;; 엄청 오래된 친구들도 제가 어떤사람인지 알면서도 바뀐이미지보고 제 성격까지 잘못생각하고 엄청 낯설어하고 친하게 대하면 절 무례한사람 취급해요;; 여러분도 그런경험잇나요? 성형한지 모르는친구들은 얼굴안본상태에서 아직도 친해요 너무 서운하고 슬퍼요ㅜㅜ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해바랑귀5 Years ago5 Years ago
Address
원래 인간관계는 수평적이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본능이래요. 한쪽이 너무 잘나가버리거나 혹은 쳐지면 그 수평적 관계가 깨지니까... 우위를 점하지 못한 쪽(들)이 위협을 느끼게되는거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체면도 중요하고 남들에게 보이는걸 아직까지 신경쓰다보니... 비교가 일상이잖아요. 물론 질투할 수는 있죠. 다만 그걸 티내거나 수동공격을 하는건 관계에 금이 가는 행동이 맞아요.
[@젤리젤리주] 그렇네요 ㅠㅠ 성형덕분에 본의아니게ㅠㅠ 전 모두 진정한친구라고 생각햇는데ㅠㅠ
느녀5 Years ago5 Years ago
Address
진짜 괜찮은 친구들은 그러면 어 바꼈네 근데 어떻네 이렇게 슥 말하거나 잘됐다해주지 그렇게 쎄하게 굴지않는데....많이 서운하셨겠지만 대화를 한번 진지하게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의중이 결국 작성자님만큼 친구로서 진지하게 생각한 게 아니었다는 느낌이 드시면 손절하셔야할 거같아요. 근데 설명만 들었을땐 좀...그 친구들이 좋은 사람들은 아닌게 아닐까..싶네요 저도 성형했지만 친구들 반응은 오히려 제가 말하기전까진 성형에 대해서 먼저 말도 안꺼내고 평소처럼 놀고 얘기하고 그랬거든요
리리ㅇWriter5 Years ago5 Years ago
Address
[@느녀] 네 일단 대화해볼려구요ㅜㅜ 제상황이 일반적인건 아니군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trhrju5 Years ago5 Years ago
Address
진짜 친한친구들 맞나요...? 제 주변엔 처음엔 어색해해도 금방 적응하고 잘 지내던데... ㅠㅠ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리리ㅇWriter5 Years ago5 Years ago
Address
[@trhrju] 저만 친하다고 생각햇나봐요ㅠㅠ 아니면 그친구 성격이 원래 그래서 그런걸수도 있어요ㅜㅜ
뉴늄5 Years ago5 Years ago
Address
헐 친구들이 정말 너무하네요ㅠㅠ
나쁘게 대하는 친구들보다는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잘 지내보세요ㅜ
저라도 친구들이 그렇게 행동하면 정말 ....생각하기 싫네요ㅠ
생애 첫 성형을 윤곽수술로 선택했습니다.
광대가 돌출형이고 사각턱이 발달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때마다 얼굴이 넙데데하게 나오는게 늘 스트레스였어요. 졸업사진 찍는데도 학사모쓰니까 그 넙데데함이 배가 되어서 이게 내 얼굴 맞나 싶을정도였죠. 윤곽 보톡스나 주사도 생각해 봤는데 다들 금방 돌아온다고하고 꾸준하게 체지방 관리 안하면 별 의미가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고치기로 한거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병원을 선택할때 고려하…
라섹한 언니가 넘 아파하고 건조증으로도 고생하길래
나는 라식할거라는 생각에 병원방문
스마일라식이 절개도 적고 내눈에도 가능하다고 해 수술 결정
수술하고 길게는 일주일까지 뻑뻑한 느낌있었고
빛번짐있었지만 차츰 좋아지는게 느껴졌고
2년 지난 지금은 수술한지도 까먹을 정도로
원래 눈 좋은 사람 느낌
지인 소개로 5년 전 처음 방문해 수술까지 진행했었습니다.
우선 근무하고 계시는 간호사 분들과 원장님 께서 굉장히 친절하셨으며,
수술 방법, 걸리는 시간, 수술 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현재까지도 시력 유지 잘 되고 있습니다.
수술 당일 안구 건조, 눈 시림 등의 증상은 없었으며, 살짝 흐릿하지만 수술 당일에도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당일 TV 시청 컴퓨터 게임 등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
짝눈인 건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수술을 결심하기 전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런데 막상 재수술을
결심하고 나니 짝눈에 라인 묻힌 게 너무 잘 보여서
얼른 해결하고 싶더라고 ㅠㅠ
그런데 재수술은 잘 알아보고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병원 열심히 알아보구
손발품도 진짜 꼼꼼하게 다닌듯 ..
발품 팔았던 곳 중에서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