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망했을 때 얘기임
근데
망하면 나이들어 망하나 어릴 때 망하나 걍 죽고싶지 머
난 자라면서 폼 떨어져서
나이들면서 하나씩 하게된 케이슨데
멀쩡한 육신에 상처낸다는게 죄책감 들긴 함
ㄹㅇ 타격 안가는 수술은 매몰로 몇땀 꼬맨 쌍수 말고 없음
눈 녹듯 풀린다는게 단점이지만
눈밑지도 만족하는데 사실 그거하고 주름 심해짐
크게 상처내면 크게 흉질 수 밖에 없음 근데 눈 말고는 사실 다 좀 큰 수술이잖앙
어차피 이렇게 된 거 2년만 일찍 성형할 걸 후회됨
소탐대실이라고 후에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수술하고 이뻐지면 써먹었어야 했는데
하나씩 야금야금 한다고 잘써먹지도 못했네
그 성형해서 잘생겨진 남돌 이 친구는 지금 어릴 때
완벽하게 다 해서 이제 써먹을 일만 남았던데
개부럽더라
난 노성형으로 부딪혀보고 현실의 벽 느끼고
나이먹고 한 남아서 고친 케이스 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