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워낙 살이 없는데
길게 생각 못하고 원장이 엉덩이추천해서
그냥 엉덩이에서 뺐어요ㅜ
2차도 생지방이라서 1차때 왼쪽엉덩이에서만 했는데요
지금 1차끝나고 한달지났는데
엉덩이가 짝궁뎅이된것같고
워낙 없었던 엉덩이가 더 없어보여서 너무너무 후회돼요
그래서 2차는 엉덩이에서 빼기가ㅜ너무 싫어요ㅠㅠ
작아진 왼쪽엉덩이보니까 더빼기싫어요ㅠ
그래서 2차땐 허벅지에 균등하게 빼달라하려고 하는데
후회 안할까요..?
가뜩이나 없는 엉덩이라.. 지방이식을 받아야할 수준인데
거기서 지방뺀것이 매일 후회됩니다..
하지만 2차때 허벅지에서 빼자니 짝궁뎅이로
살아가야할까바 그게 걱정되고요ㅠ
그렇다고 또 엉덩이에서 빼자니 작아진 왼쪽 보니까
오른쪽 마저 잃는 기분이에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