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랑 비교하면야 나아졌는데 이렇게까지 많이 넣을 필요가 없었던거 같단 생각이 자꾸 들어
넓게 넓게 안깔고 세번에 걸쳐서 할때마다 부위별로 팍팍 넣으셨는데 그래서 이렇게 됐나보다 싶고.... 얼굴 크기 자체가 커졌어 티는 심하게 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스컬트라가 필러보다 더 자연스럽게 오른다 그랬는데 양을 내 얼굴에 안맞게 매뉴얼대로 세병 넣은게 문제였던듯 돈은 돈대로 쓰고ㅜ 두병만 했으면 70만원 아끼고 훨씬 자연스럽게 됐을텐데
막상 원하던 입가 주변은 모자란 느낌이고 난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없는 옆볼이 너무 커짐....
스컬트라는 뺄 방법도 없고 너무 속상하다...
여기서 뿐만 아니라 평이 좀 좋은 병원에서 한건데도 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