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얼마나 완벽한가, 흠이 없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머리색, 스타일, 다이어트, 피부, 퍼스널컬러와 체형에 맞는 옷 스타일,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더라
의사쌤이 안 된다고 하는 거, 현대 성형의학으로 불가능한 거 억지로 꾸역꾸역해서 부작용 얻고 계속 고치지 말자 특히 그냥 살 쪄서 하는 지방흡입은 절대 하지마 충분히 예사 노력으로 뺄 수 있어 차라리 약을 먹어ㅠㅠ 지흡은 허리, 팔뚝, 부유방처럼 말라도 나오거나 한계가 있는 부위 라인 정리 하는 정도가 딱 좋은 거 같아
수지, 미나 봐봐 광대 나왔는데 이뻐 제니는 심지어 얼굴 하나하나 뜯어보면 미인형도 아니야 근데 어느정도 적정한 이쁨에 도달한 상태에서 분위기, 스타일 있으니까 범접할 수가 없잖아
안 되는 거 굳이 다 고쳐버려서 강남미인이 되지 말고 인스타에 퍼스널컬러 브랜딩 헤어샵 그런 데 가보고 웜톤이면 웜톤 분위기, 쿨톤이면 쿨톤 분위기대로 꾸며봐
안 되는 건 타협해서 부작용 안 나는 선에서만 고쳐 난 앞턱 튀어나온 게 고민인데 얘 내가 원하는 만큼 넣으면 이중턱이 불가피하대 근데 이걸 현실과 타협한 만큼만 넣으면 내눈에만 보이는 컴플렉스지 다른 사람은 신경도 안 써
요약하자면 성괴 강남미인처럼 다 뜯어고쳐버려서 분위기 없어지고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얼굴과 부작용 얻느니 너무 무리하지 않은 적정선의 예쁨까지만 성형하고 그 뒤로부턴 예사들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봐 훨씬 돈 덜 들고, 부작용도 없고, 더 눈에 띌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