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마주치기 힘들어서
몇달째 미용실 못갔어 ㅜㅜ
성형실패에도 글을 올렸지만, 내눈이 너무
심각한 상태라서..
이럴 때 그냥 당당히 미용실가?
최대한 작은 미용실 가야하나?
오히려 동네 미용실이 동네 아주머니~할머님들까지 좁은곳에 더 북적북적 하더라구 ㅜㅜ
그리고
원래 시력 좋아서 안경 안써서 잘 모르는데,
뿔테안경쓰고 가도, 머리감을 때 벗어야 돼?
머리감을때 쓰고 있었도 되나?
염색도 할건데 벗어야겠지? ㅜㅜ
아무리 은둔생활 중이라지만
머리까지 지저분하니까 더 우울해져서
깨끗하게 하고 있고 싶은데 ㅜㅜ
집으로 와서 머리해주면 좋겠다 .
그런 서비스는 없나
하..슬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