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에서 브라질리언 왁싱도 셀프로 하는사람이고
울쎄라 3~500샷정도는 맨정신으로 인상 안쓰고 받음
ㄹㅇ 피부두껍고 고통내성 만렙이야.
실리프팅 6줄 걍 크림마취로 받아봤는데
두개까진 ㄹㅇ 할만해 금방끝나서 윽?!하면 끝나있거든
느낌은 걍 딱 철사로 가죽 뚫고 들어가서 근육을 드드드드드득 뜯으면서 쑤셔넣어지는 느낌이야. (시술 그대로)
근데 .... 세개부턴 손이 덜덜덜덜덜 떨려.
피부밑 근막이 드드드드드득 뜯어지는 소리가 다들려...
그걸 x6번 으악.....
막 만화에서만 보던 막 피부나 귀속에 벌레 넣는 고문받는거같아 .. 엘베에서 다리풀려서 주저앉았음...
리쥬란은 걍 ..염증주사같은거를 얼굴에 30번 받는다 생각하면 됨. 뭔가 특별한 공법같은거 없어. 그거 그냥 ㄹㅇ 쌩 주사바늘이야.
집에서 아무 바늘로 얼굴 가죽뚫고 30번 찌르고 가죽밑층에 액채 밀어넣는 느낌 생각해보면 걍 똑같아. 필러 ㅈㄴ아프지? 비슷한 공법임ㅋㅋㅋ 아픔강도 비슷 근데 30회 ㅅㅂㅋ
1cc만 하고 크림마취 한시간 하던지 걍 1년에 한번 울써마지리쥬 한번에 몰아서 하면서 수면하는거 추천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