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붓기기 안빠져서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수술결과에는 만족하는데요.
수술 어씨해주는 사람 간호사 맞겠죠?
대형병원이 아니니까 어씨도 의사이길 기대하진 않았지만
경력이 좀 적은 건지 새로 들어오셨는지.
의사샘하고 둘이 쿵짝이 안맞아가지고
너무 세게 당기네. 살살 당겨 살살! 하는데
괜히 제가 무안하고 찢어지는거 아닌가 수술 내내 불안했네요.
물론 의사샘이 계속 눈떠라 감아라 상태 체크해주시고 수술 결과도 좋은 거 같아서 그러려니하는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런 부분은 직원분들끼리 조율을 좀 하시는게....
영 불안해서 원
얼굴 잡아주는데 콧구멍을 한쪽씩 자꾸 막아서 숨쉬기도 불편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