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8-12월말에 강남 압구정에 있는 의원에서 제가 다니고 있는 정형외과병원 대표원장님 소개로 코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원장님이 소개해주시는 병원이니까 당연히 좋고 잘해주시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물론 할인도 해주시고 하셨지만 결론은 6개월이 지난 지금 곧 제거하러 가게 되었어요,, 저와 맞지 않는 실리콘 높이와 과도하게 올라간 코끝때문에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사진도 거의 안찍게 되었네요ㅠㅠ 그나마 귀엽던 이미지도 없고 소개로 간다고 싸게 한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여러분.. 저는 정말 이번을 계기로 뼈저리게 후회중이에요 차라리 돈을 제가격에 다내시고 요목조목 다 따지고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결정하셨음 싶네요!!왠만하면 안하는게 최고구요!! 못생겨도 내코가 나에게는 최’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