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름때 쌍수를 할려고 계획 중에 있는데
이미 여름때 하기로 맘도 굳힌 상태고
집밖도 전혀 나가지 않을거고 집에서 부채질하며 (전기세걱정ㅠ) 여유롭게
찜질도 병행하며 여름을 보낼 예정이온데 성예사님들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 끄적어봐요.
그렇다고 답정너는 아니구용^^;;
혹여나 집밖에 나갈일이 생긴다면 언니가 있는 터라 언니를 부려먹을 예정이온데
요렇게 생활하면서 여름때 쌍수 해도 괜찮겠죠?
분명 제가 요래 글적어도 겨울때 해라 겨울이 더 났다 이런분 계실거 같은데
그 점 이미 다 생각한 상태로 글을 적는거에욥^^
저는 얼굴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물론 쌍수가 자신감을 키워준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면 뭔가 자신감이 올라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얼른해서 이뻐진 상태로 학교생활을 하고싶기도하고 기다리기가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