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톡에올라온글입니다.
회원님들도 아셔야할거같아서 글올립니다.))
병원이름은 네이트톡에들어가면 다알수있을겁니다.
아이디 -- 나억울해요
제가 그렇게 아프다고 호소했는데..
어쩜 그렇게 절 모른척하시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잘못은 인정 안하시는 뻔뻔한 원장님
저 2년동안 하루하루가 당신 덕분에 고통스러웠습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평생 이리 살라는 판정이 나왔는데
끝까지 정말.......... 잘못 인정안하시더군요..
제아픔 겪어보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당신 딸이라면 이렇게 나오셨을까요?
보조개 수술 실패로 가만히 있으면 아파서 입도 제대로 못다물어서 남들이 넌 왜 항상
입술을 깨물고 있냐고 합니다.. 아파서 참느라 입술을 깨물어야 고통이 덜합니다..
말할땐 수술한 부위에 자극이 와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발음까지 셉니다..
웃을땐 수술한 부위가 너무 땡기고 아파서 웃지도 못합니다......
음식도 제대로 편하게 못먹습니다..
뜨거운거 매운거 먹으면 입안이 화끈화끈하고 따가워서..오른쪽으로만 겨우 씹고 있습니다..
사람사는데 먹는것도 얼마나 중요한데 왜 이렇게 먹어야합니까?
한쪽으로만 먹으면 부정교합이 올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밥먹고 난뒤에 입안이 너무 따가워서 항상 양치를 바로 해줘야합니다..
저 그래서 하루에 열번도 넘게 양치합니다.. 이 고통 아십니까??
일상생활이 불가능 해졌습니다..
얼굴이 칼로 도려낼듯한 아픔과 바늘로 찌르는 느낌과 당김속에서.. 전 당신말만 믿고
눈물속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병원에 갔을때 당신때문에 아파서 울어서 눈이 부었다고하니까 무시하면서 그런 상관
없는얘기 하지 말라며 무시하셨죠.. 정말 너무하시네요.. 제가 얼마나 아프면 그랬겠습니까?
양심이 있긴 하신겁니까?
당신은 돈만 벌면 끝이지 환자 사후처리는 어찌되든 상관없단 말씀입니까?
당신의 수술로 인해.. 전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어제 인터넷에 올리니 왠일로 친절히 전화하셔서 나보고 다른 치료 해보라 하셨는데..'
이미 대학병원에서 이리 살라고 판정 나왔는데..
자꾸 시간 끌라고 그러시더군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당신병원 간호사들.. 내가 전화 하니 비웃던데..........
여긴 수술받을 손님들한텐 친절하고 실패되면로 죽을만큼 고통받고 있는 사람한테 비웃으라고
가르치셨습니까??
제가 악의가 있어서 이런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당신의 끝까지 날 무시하며 비양심적인 태도가
의사로써 자질이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수술은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끝까지 책임 지셔야지 의사지요..
책임도 못질거면서 수술은 왜 하십니까???
지금쯤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갔을꺼고요.
제가 며칠전에 병원가서 당신에게 긴시간동안 호소한것은 개인적으로 당신이 나한테 사과하고
내맘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고 풀어주길 바래서 간거였는데..
하지만 당신은 끝까지 뻔뻔하게 나 잘못없다 이거였습니다.
환자를 대할땐 당신딸을 대하는 입장으로 대하십시오.
환자가 이리 아프다는것은... 정말 아프다는 것이니.. 모른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인생 어찌 하실겁니까?? 조금만더 기다려보고 언론에 알릴셈입니다.
제가아는 회원들이 도와주신다고합니다..
전 당신에게 2년이라는 큰 시간의 기회를 드렸습니다..
저 여기서 다른 원장님한테 쌍꺼플 받았는데 이건 너무 잘되서 이병원 믿고한건데..
제가 괜히 헛소리하는거라면 왜 그 원장님 거론은 왜 안하겠습니까??
그 원장님한테 평생 고맙습니다.. 못생겼던 내눈을 이쁘게 해주셔서 어딜가나 인정받고 살았습
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시술받고 내 인생은.......... 죽을만큼 힘든 고통을 안고 살아야하는
지옥이었습니다..
저 이제 꽃다운 나이 26인데 어쩌시겠습니까??
그리고 전화해서 인터넷에 올리니까 그동안은 알아서 대학병원가서 치료하라더니
이제서야 정말 이제서야......다른병원 알려주겠다고 하시다니ㅡㅡ무서우셨나요?
저 장애판정 났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랍니다. 평생 ....................
이 고통속에서 사는것이야말로 장애인 아닙니까?
신체중 일부가 잘못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사람이 장애인이 아니라
이런 고통속에서 살아야하는것도 장애란말입니다!!
멀쩡히 건강한 여자에게 죽을듯한 고통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란것입니다..
전 수술받은 뒤로 많이 자려고 노력합니다.
왠줄 아십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고통으로부터 눈을 뜹니다..
자면 고통이 안느껴지기에 많이 자려고 노력하다니.... 이게 사람사는 인생입니까?
제 인생 어쩌시겠습니까?
제 고통을 무시하시고 계속 뻔뻔하게 나오셔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하니 원장님께서
웃으시며.. "올리세요"라고 하셔서 전 동의하에 원하시는대로 이렇게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