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때부터 복코라고 생각해서 사진 찍을 때도
코가 뭉퉁해 ㅠ 돈 모으면 해야지 < 라는 생각을 학생 때부터 했거든 ,
화장하면 나름 괜찮은 코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필러 여러번 맞음)
생얼에 코 너무 싫어서 하고싶어 눈재도 해야하구 ㅜㅜ
그런데 내가 코를 막 쓰는 걸 좋아하거든
세수할 때 빡빡, 수건으로 닦을 때 빡빡, 얼굴 문지르기,
물 놀이장 물에 퐁당 빠지기, 코 막기 등등
위에 적은 것들 포함해서 얼굴 막 쓰는 걸 좋아하구
잘 때도 옆으로 코 좌우로 비비기 등등
불편한 걸 싫어하는데
코 수술 해도 될까..? 현실 적인 조언 부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