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 원장님이 놔주시는거 맞져?
대표 원장님은 아니고 다른 원장님한테 맞았구
ㅂㅂㅌ보고 갔어용 가격 싸가지구..
근데 여기가 보니까 지흡 많이 하는 데더라구요
상담은 그냥 실장님이랑 보톡스 맞은 적 있는지 이거 하나만 물어보고 그냥 바로 싸인했구 결제했네요
근데 결제하고 시술실 앞에 의자에 앉아있으래서 앉아있는데
그 시술실 앞 의자가 치료실이랑 회복실 중앙에 있는데란말이예요 근데 치료실에서 사람 살 치는 소리? 팍팍팍 치는 소리나고
어떤 분이 눈떠보세요 이러고 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막 울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진짜 지흡은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
치료실에서 회복실로 옮기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 의자에 앉아있으니까 계속 눈치보더라구요 문을 한 다섯번정도 열었다 닫았다 하더니 나중엔 걍 저보고 로비에 앉아있으래서 로비로 갔습니당.. 뭐 별일은 아니구요 걍 지흡이 무섭다는 것을 몸소 느꼈어요 ㅎㅎ .. 그리고 언제와도 성형외과 밭인 신사역은 정말 좀처럼 정이 안 가는 것 같아요 ㅎ ㅠㅜ..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