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뎌 수술받고 왔엉 ㅎㅎ
상담후기도 남기려고 했었는데 시험도 있고 그래서 넘 바빴어 ㅎㅎㅎ
일단 수술한 후기를 말해보자면
나 전날에 진짜 떨려서 한숨도 못잤어....
상담가기전에도 떨린다 했었자나?
수술은 어떻겠어....ㅋ
나같은 쫄보가....
겨우 밤새고 에이트로 갔다?
잠 못자서 빨리 준비하는 바람에 빨리 갔잖아 ㅋㅋㅋㅋㅋ
수술복입는데 심장 떨어질뻔 했어 진짜로 ㅋㅋㅋㅋ
그래도 수술은 뭐 눈 감았다 뜨니까 끝났더라고 ㅎ
수술하고서는 그냥 멍했어 마취때문이겠지??
집에 어케 갔는지도 모르겠어
집에서 좀 쉬니까 점점 욱신거리긴 하더라....
특히 난 겨드랑이가 진짜 아팠어ㅠ
가슴보다.... 그래도 3일?정도되니까 괜찮아지더라고
가슴은 생각보다 괜찮았음!
하도 아프다고 무통 걸리게 해잘라는 글 많이 봐서 걱정했거든?
나 수술체질인듯 ㅋㅋㅋㅋㅋ
암튼 난 5일정도 됐을때부터 산책했었어! 더우니까 밤에만 ㅎㅎ
땀 조신해야지... 나 겨절로 했는데 겨터파크 터지면 어케....
그래서 조금씩 했엉
지금은 아직 일주일 조금 넘어서 붓기 빠진 건 모르겠고 아프진 않아!
이제 방학이라 계속 쉬면서 요양만 하면 회복 더 빠르지 않을까??
나 8월에는 비키니 입고 싶은데 2달정도만 돼도 입을 수 있는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