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시기는 기억 안나는데 한지 5년 정도 됐어.
어려서 + 미용에 관심 없던 때 한거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했더니 너무 후회돼. 원래 눈썹만 받으려고 했는데 샵 권유에 설득당해서 라인도 같이 함 ㅋㅋ.. 왜 그랬을까 그나마 다행인건 꼬리는 안 함
나름 만족했던 눈썹은 거의 없어졌는데 얘는 대체 언제 사라지는걸까? 어느정도 흐릿해지긴 했는데 아직 멀은거 같음.. 이거 냅둬서 사라지는게 맞긴해? 자연적으로 없어지려면 10년 걸리나?ㅋㅋ
그냥 1년이라도 젊을때 지우는 시술 받는게 속 편하겠지..? 아니 근데 진짜 왜 했지 어짜피 눈꺼풀에 묻혀서 보이지도 않는거ㅠㅠ 그와중에 쌍수하면 또 보이겠지ㅋㅋㅋ 진짜 후회된다 레이저 비싸고 아프다는데..
원래 질문만 딱 하고 글 끝내려고 했는데 속이 답답해서 주저리가 길어졌네
예사들아 월요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