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주사, 지방분해주사, 백옥주사 기타 등등 쁘띠시술은 보통 간호사(?)가 주사 가져와서 놔주는 방식이잖아. 근데, 다른 유튜버 얘기 들으니까, 백옥주사 맞을 때 평소랑 다르게 반만 든 병 가져와서 놓길래 뭐라하니까, 새거 뜯어서 놔줬다고. 자긴 그래서 그런거 받을때 보는 앞에서 제품 포장 뜯어달라고 했다는데. 그럼 기분 나빠하려나? 물론 모든 병원이 그렇진 않겠지만.. 나 지분주 매주 맞는데, 간호사가 주사 오픈된 채로 가져오거든. 문득 내가 맞는게 100프로 성분을 믿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근데 간호사가 친절해서, 그 말 꺼냇다가 기분 나빠할까바..ㅠ 좀 그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