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속상해여ㅜㅜ
재수술한지 이제 일주일됬거든염..
수술하고나서 2틀후에 연고 발라줄때도 간호사 언니가 해주었고 실밥 풀을때도 간호사언니가 해주고,,이건 신경안쓰는데 ..맨날 2시에 오라해노코 30-40분 기다렷다가 의사샘이랑 애기한것 단 1분 ..눈 한번 보시더니 조아요..조아여 이말 한마니가 ..땡
제가 실밥풀고나서 기다릴때 간호사 언니가 선생님방에서 기다리라고해서 있는데 의사샘 들어오면서하말.."아직5일밖에안되는데 여 왜 앉아잇냐고 "
그때도 솔직히 좀 서운하더라고..허탈하다고해야되나
치료하고나서 샘만나보고 물오보고 싶은것도 있어는데.
그리고 나서 2틀후 오늘.. 안검수술을해서그런지.. 왼쪽눈이 잘 안 감기고서 잘때 눈뜨고 자니깐... 눈이 마니 피로하고 뻑뻑하고 해서..병원 다시가니깐...ㅠㅠ
선생님방에 간호사언니랑 들어가기도전에 왜 떠왔냐는식으로대하더니..옆에 간호사 언니 제가 눈이 안감겨서왔다고말해주니깐..무슨 눈이 안 감기냐고..제가 눈감고 버여주니깐 안연고 주라고 완전 찬밥취급 ㅜㅡ저더 모루게 서려움에 벅차서 눈물만 계속막나오더라여..
간호사언니 놀라서 저 상담실데려가서 위로해주시고 그제서야 선생님와서하는말"내가 관심이 엄어서 그러는게 아니라거" 저 눈물이 안 멈춰서 머라하고 싶엇는데 말이 안 나오더라구염 ㅜㅡ
눈수술하기전에는 친절하게 오래오래 상담해주던선생님이 수술하고난후 돌변하니깐 넘 당황스럽네여ㅠㅠ
재수술이라 1년간 고민끝에 한수술인데...넘 속상하네염..3주후에 간호사 언니가 다시오라고는했지만 두번다시 그선생님을 보고싶지가 아나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