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시나요?
성형수술 후 사실 리뷰를 써도 사실적시명예훼손법으로 오히려 고소당할수있다는 사실을요..
대형병원들의 약자 입닫으라는 이법의 악용으로 수술부작용을 당해도 리뷰 하나 무서워 못쓰는현실로, 우리들은 오직 과장 추천 리뷰만 보게되어있다는걸요 ㅠ
저희아들은 강남역 근처 유명성형외과에서 비중격만곡증(비염치료)과 코성형을 같이 수술받았는데, 수술후 지혈이 안되어 바로 염증이 와서 3주만에 안장코(들창코)가 되었습니다.
의료과실인줄 몰랐던 우리는
그 후 2차수술을 또 돈내고하였으나, 지금은 코천정이 주저앉고있으며, 비주가 함몰되는 등 3차, 4차 수술을해야하는상황입니다.
저희아들은 비염치료하려다가 실손으로 성형까지받을수있다는 홍보와 리뷰들에 혹해서 고3시절을 수술부작용으로 대인기피를 겪고 지금은 현역 군생활도 정상적으로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3차, 4차수술비만 2천만원정도 들고 후유장애 위험을 평생가지고살아야합니다.
해당병원에서는 정신적육체적 피해보상은 커녕, 과거 현재 치료비도 안되는 금액을 제시하며 피해의진실 규명에 대해서는 함구하고있습니다.
수술한 의사는 퇴사한상태고요.
저희아들같은 피해자가 생기지않기위해서라도 이 병원의 민낯을 밝히겠다고 하니 오히려 리뷰쓴것을 고소할수있다고 협박을하고있는상태입니다.
저는 저희아들처럼 성형외과 홍보리뷰들에 현혹되어 너무나 쉽게 부작용이 뻔히 발생할수도있는 코성형시술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성형이나 병원선택 시 병원에서 말해주지않는 부작용들을 꼭 알고 주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피해가 반복되지않도록 SNS, 국민청원, 언론사에 계속적으로 제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