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쓰 같은 세미아웃 스타일로 눈 수술 받고 싶어서 ㅁㅇㄷㅇ 상담 다녀왔거든?
아 근데 원장님 왤케 친절하셔? 솔직히 첫수기도 하고 이런 상담자체가 첨이라서
걱정반 기대반 상태여서 내가 좀 얼어있었거든? 근데 원장님이 그 모습 보더니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막 다른 이야기도 얘기해주시는거 있지?
덕분에 점점 긴장도 풀려서 맨끝에는 진짜 농담도 주고 받고 왔다니까 ㅋㅋㅋ
그정도로 장남원장님하고 티키타카가 잘 되서 넘 좋았어
물론 잡아주신 디자인이나 설명도 맘에 들었고!!
그래서 나 첫 쌍수 여기서 할까 싶은데 내 선택 틀리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