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아리 근육은 무조건 딱딱하게 알 잡히는? 그런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발뒤꿈치 들면 알 생기는 것도 거의없고 그냥 말랑출렁 하길래 살인줄알고 몇년 전에 지흡했었는데 효과는..ㅠㅠ 허공에 돈 뿌린 느낌이었어요 사이즈 감소는 있었지만 기록보니까 1.1cm 줄었었네요ㅎ
거의 효과 없어서 지방분해주사라도 맞아볼까해서 다른병원 갔다가 보톡스 영업당해서 분해주사말고 보톡스만 맞았는데
지금 몇일 안됐는데도 라인 달라지네요ㅋㅋ 너무 신기..
보톡스 놓으면서 의사가 제 종아리는 살도있지만 근육이 넓게 발달된 형태라고 설명했는데 진짠가봐요
이번에도 허공에 돈뿌린다 생각하고 그냥 저렴해서 한번 맞아본건데 지흡보다 만족도 높을줄이야..
근데 보톡스는 효과 일시적이잖아요?ㅎ.. 이번생에 다리는 그냥 포기해야하나봐요ㅋㅋ큐ㅠㅠ
그냥 라인 달라진게 신기해서 글 써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