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살아서 현재 딱 2군데 병원에서 윤곽 맞았어요
처음 작년에 ㅇㅊㅁ에서 맞았는데 원래 2주에 1번씩
맞아야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시간이 잘 안나서
2달에 1번씩 맞았어요 ㅠㅠ 코디네이터(?)분이 이렇게하시면 별로 효과 없으실거라고 했는데
한 3번 맞았는데 사람들이 눈에띄게 볼살이 쏙 들어갔다고 그러시더라고요 2번째 맞을땐 사각턱이랑 같이 맞음 (그래야 효과가 좋다길래)
맞을때 얼음찜질 후 섬세하게 주시 놔주셔서 그냥 따끔!한 정도? 붓기도 안부어서 바로 그냥 돌아다녔는데,, 뭔가 가격이 자주맞기엔 가격이 부담되서 병원을 옮겼어요 근처에 ㅍㅇㅂ로.. 벌써 맞은지는 3~4개월 되는데
근데 여기는 엄청 저렴한데 굉장히 놀랬음..
대기하고있으면 의사쌤이 와서 찜질도 없이 허겁지겁 오른쪽 3번 왼쪽 3번 엄청 큰 주사로 푹 푹 찔르고 그냥 나가시는거예요 간호사도 거즈 주면서 피멈추면 알아서 나오세요~ 해서 거즈로 대고 멈춘거 같아서 나오면 피가 주르륵 나고있음 ㅋㅋ 그리고 엄청 빵빵하게 부어요 근데 효과는 없었음 ㅠ 오히려 더 빵빵해졌다는 소리 많이들음ㅠ
싼데는 싼 이유가 있는듯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