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9년전? 10년 전에 하고 ㅋㅋ
나이도 점점 먹어 가니까 자연스레 얼굴 처짐이
심해지더라고 물론 윤곽한건 후회는 크게 안해
대신 속상만 할뿐...ㅠ 그리고 미니거상보단 안면거상으로
확 잡아줬는데도 절개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효과적인 측면이나
완성도 높게 잘 된것 같아 그리고 거상 수술 이후 초반에 윤곽수술
이후 처럼 뭔가 마취된 느낌도 강했었는데 2달 넘어가는데
신경도 다 돌아온 듯 싶어 중년 성형 많이하는 병원에서 했는데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더 좋게 된 경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수술은 ㅅㅌㄹㅇ에서 했었는데 잘 알아보긴 한 것 같아
원랜 처음에 미니거상을 생각하긴 했는데 상담 때
유지나 효과면에서 어필 많이해서 거상으로 정했는데
나름 잘 고른듯 해..ㅋㅋ 거상은 진짜 얼굴 전체적인 걸
당긴 거니까 유지가 거의 반 영구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아니면 이것도 나중에 재수술이 필요한 부분인가??
나중에 가선 자연스러운 늙음이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아마 안 할 생각도 많긴 해 이후론 시술만 한 두번씩 할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