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돌출입 수술했는데 진짜 후회중이야
약간 돌출이긴 했지만 (촌스럽고 무뚝뚝해보이는 인상이 스트레스)
돌이켜보면 발치하고 치아교정만 해도 되는 수준이었는데
돌출입수술 + 발치 + 치아교정하니까 입이 너무 들어간 느낌.. ^^..
돌출입수술 하고나서도 발치랑 치아교정 해야하는거였으면 도대체 그 위험한 수술을 왜 한 걸까 몰라~
그리고 코가 예쁜 코면 모르겠는데 복코에 퍼진코라서
입이 들어가니까 더 부각되더라. 붕 떠보이고
조화를 생각했어야 하는데.. 후
주변에 말 안하면 입 들어갔다거나 그런거 잘 모르는거같긴한데 나는 아니까~
부모님의 큰 돈까지 써가며 했다는 사실이 뼈아프게 싫어서 남편한테도 얘기 안하고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