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뎌 기다리던 코실밥제거날이 오네요..ㅎㅎ
실밥만 뽑아도 너무 시원할것 같아요 .
부목에 반창고가 얼굴 중앙에 놓여있어서 뭘해도 중환자 분위기가 나서 집안에서 왔다 갔다만 하고있었는데..
내일이면 그래도 콧바람은 쐬고 오겠죠!!
코만 해결해 놔도 신날것 같아요.
아직 머리쪽과 이마와눈가의 감각이 돌아오지않아 조심 조심하고 있는데.
치료하시는 선생님 말대로 시간이 지나갈수록 좋아지는게 신가하긴 하다..
이제는 진통제나 항생제는 끝나서 위 아픈증상도 점점 좋아지겠지..
모든 예사님들도 회복잘하시고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