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8년도에 절개+눈매교정+앞트임 했는데,,
라인이 짝짝이가 됐고 눈 감으면 흉도 좀 심했어서
22년도에 두줄따기로 재수술했어
3개월정도는 마음에 들었는데 그 후로 풀려버려서
AS 받으면서 라인 높였는데 결과적으론 실패했어..ㅎ
처음보다 별로인 라인에다가 짝짝이가 됐어..
그래서 극한눈으로 유명하다는 성형외과 가서 상담 받았는데 두번째때처럼 만들려면 내가 피부 여유분이 없어서 두줄따기를 할 수 밖에 없대..
절제하면 토안 올 확률이 높대
이건 그냥 우리 병원 오지말라는거야??
두줄따기는 최후의 수단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내가 피부 여유분이 없어서 이렇게 얘기해주신걸까..
나 진짜 너무 우울해 이게 뭐라고 삶까지 포기하고 싶어지냐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