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 며칠 계속 손품 팔고 있는데
어떤날은 확신이 드는가하면 오늘은 또 멘붕이다..
내가 원하는 코모양은 보면 그 전에 모양은 나랑 케이스가 다르니
내가 그렇게 나올 수는 없으니까 순간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현타가 왔어
10년전에 첫수를 시작했고 귀연골로 해서 코 끝이 뭉툭하고 내려가있어 코끝이,,
복코들은 다 복병이 귀연골로 하면 나중에 모양이 안이뻐져서 화려하게 한다는 말이 있잖아?
난 그걸 최근에 몇년간 느끼고 재수때에는 늑으로 해야지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거든
지금 정확한 내 상태는 복코인데 비주가 짧아서 안으로 좀 들어가있어
비중격은 작고 힘이 없는 재질이라 헀구
그래서 전에 발품 5군데 팔떄도
4군데는 늑을 추천하더라구
(1군데는 귀연골과 비중격으로 한번 더 해보자고 ..늑은 최후의 보루라 하는데
아니 안그래도 나중에 내려 앉을거 뻔한데 또 하자고?? 라눈 생각에 좀 ,,,;)
이런 배경으로 늑을 알아보다 보니
ㅇㅇ-박원장님 /이 ㄷㅇ원장님
ㅅㄱ-이ㅈㅊ 원장님
ㅊㄷㅊ-ㄱㅌㅎ 원장님
ㅋㅂㅈ-ㅎㅅㅁ원장님
ㅇㅂㄹ-ㄱㄷㅇ 원장님
알아봤는데
우선 내가 원하는 모양만 추리다가
막상 늑을 주로 사용하는 병원을 추리니까 ㅇㅇ밖에 안남은거지..
ㅊㄷㅊ/ㅋㅂㅈ/ㅇㅂㄹ 다 무보형물,자가조직,비중격,귀연골,근막 이런걸로 콧대와 코끝을 하시는데
후기들보면 그래도 나보다 비주가 내려가 있고 콧대가 제대로 세워져는 있어,, 이런 케이스는 많은데
나같은 케이스(비주 짧고,복코)이런 케이스는 잘 없는거지,,
혹시 나같은 케이스 중에 늑 잘 쓰는 병원이나 아니면 늑을 쓰지 않더라도
다른 수술방식으로 만족하는 예사 없니..
난 완전 한듯만듯은 싫고 ..왜냐면 코 끝이 내려가 보이고 뭉툭해보이니까 사람이 둔해보이는 이미지가 너무 싫거든..
자려하게 (위 2개 내가 바라는 코 사진 참고) 하고싶은데 추천 부탁할게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