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 급해진다 생각하면 성예사는 들리게 돼네
성예사 목적이 다른 사람들의 헛걸음이나 성형 부작용을 막기 위한거잖아
수술하고 나면 보통은 집에서 쉬니까 성예사 자주
들락거렸는데 이후엔 쉰 만큼 일이 바빠져서 올 일이
없었던거 같음
근데 또 문제가 보이고 해결하려면 성형 어플들 돌다돌다 여기도 오는데 전보다 브로커들이 많이 생기긴 햇나보네
쨋든 나도 도움 받으려고 다시 찾았고 내가 성형하고 나서 도움이 됀다면 서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나도 생각해보니까 성형 꽤 많이 하긴 했네
10년전에 ㅇㄱㅈㅅㅇ에서 눈 매몰 첫수 하고 너무 별로인데 거기도 인정인지 거기서 그냥 돈 안받고 재수해줫는데 그래도 그닥이긴 햇음
9년전엔 ㅂㄹㅇ에서 코수술햇는데 이게 내 인생 최대 실수임
그때 수술 집도 한건 ㄱㄱㄹ이라고 코 라인으로 유명하다는 의사중 하나고 내가 원하던 느낌이라 갔는데
처음 상담하는 의사는 윤곽으로 유명하던 분으로 기억함
수술 쌤 바꿔달라하고 저는 첫수이고 막수이고 싶어서
제것만 쓰고 싶다고 하니 ㅇㅋ하고 오른쪽 귀 뒤에 다 째서 진피랑 연골 꺼내감
그당시엔 성형 어플같은거 없었고 네** 서치해서
남의 진피랑 다른거 쓴다는 글을 봤기에 수술 직전까지 그분한테 제거 쓰는거 맞냐 물엇는데 걱정말랫음
하고나서는 한 1년까지인가는 만족도 최상이엇지
그리고 코끝만 한건데 내걸로 해서도 코가 그케 딱딱한게 당연한줄 알앗음
근데 나중에 코끝이 중간에 보형물 비침이라는 증상이 생기고 나서 사기 당햇다는걸 앎 ^^....
아직 재수 안해서 진행중인데 그 ㄱㄱㄹ은 딴 병원으러 감
(그당시 ㅋㅋㄹㅇ <-가격 무난 당시 느낌에 라인은 그닥인데 당시 콧날개도 문제엿는데 그것도 봐주는데엿음 /ㅋㅅ <-첫수인데 1인 원장 병원이고 당시 기억으로 800정도 나옴((수술전 유명병원 의사 추천으로 감))
일단 글이 길어지니까 자고 더 쓸건데 아직 진짜 내 고민 부위는 쓰지도 않음...
생각해보면 다 좋다좋다 들엇는데 그냥 내가 병원 선택이 잘못 된건지 의사나 수술 운이 안좋은지..
얼굴중에 코랑 눈이 젤 중요한데 항상 망함
물론 좋앗던 데도 있기는 한데 자고 시간 날때 다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