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은 확실히 리스트 확정 전까지 진짜 많이 해보는 게 좋은 거 같다
병원 워낙 많고 좋아하는 스타일이 얼굴에 안 맞으면 싹 날려버리기도 하고
시간 들인 만큼 힘들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잖아 그만큼 걱정도 더 됨 수술 해도
그러니까 본인이 납득할 때까지 파는 게 제일 좋은 듯
이 정도면 많이 봤다~ 하는 거 있잖아 재상담도 가보셈 나쁘지 않음
난 김지훈 원장님 얼굴 2번 보러 가서 수술 결정하기도 했고
원장님 얼굴 두 번 본다고 넘 걱정할 필요는 없음 그 사이에 사람 맘 바뀔 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