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극자연주의 추구하는 원장한테 수술받았고, 남들이 되고싶어 하는 코가 아닌 (ex 카리나) 내 얼굴에 맞는 그냥 평범하지만 콤플렉스 극복한 코가 됐는데 이런 코 후기 남겨도 수요(?)있나? 아마 쓰게되면 구구절절 수술전부터 썰같은 거 풀고 측면 정면 전후 사진 빠방하게 올릴듯...?
코 수술하고 2주까진 성예사 엄청 많이 들어왔는데 그뒤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도 없고 코도 만족하게 되니까 안들어오게 되더라고 ㅋㅋㅋ 오랜만에 들어와서 코 후기같은 것들 보는데 죄다 정면사진은 안 올리고 측면사진만 올리더라. 불편한 점, 느낀 점 이런 것도 전혀 없이... 광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냥 광고 같은 후기들이 너무 보여서 이런 후기도 괜찮으면 올려보려는데 괜찮을라낭? 올리면 아마 지금처럼 익명으로 올릴 것 같아 내 전 글들이 병원 유추하기가 좋아서...